🏃♂️ 넘블 챌린지 참가 우연히 '나만의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만들기'의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광고를 보았다. 기본 와이어프레임을 제공해주고 돈을 내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프론트엔드, 디자이너, 백엔드 팀원들을 빌딩해주며 6주 동안 배포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챌린지였다. 프로젝트 경험이 필요했던 나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챌린지였고 고민없이 참가하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생각못한 나는 3학년 2학기를 다니고 있었고 21학점 7전공을 수강 중 이었다. 또 졸업 필수 요건인 '코딩부트캠프'를 수료하기 위해선 코딩테스트 연습도 꾸준히 해야했고 또 다른 졸업 필수 요건인 '인턴'을 하기 위해 학기 중에 꾸준히 이력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를 써야했다. 교수님들은 이를 당연히 아실리가 없고 미친듯이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