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로 정말 힘들었던 취준이 끝났다. 짧게보면 막학기(9월)부터 길게보면 전역 후(2021.09)부터 지금까지 달려왔다. 남들보다 부족하단 생각에 항상 스스로 채찍질하며 어떻게든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다. 항상 블로그를 운영해오며 취업에 성공했을 때 취준 후기를 꼭 작성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입사 전에 그간의 취준 기록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글을 쓰기 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취준 경험일 뿐이고, 절대 '정답'이 아님을 알립니다. '아 이렇게 취준을 한 사람이 있구나'라고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이나 이메일(dlrlxo999@naver.com) 보내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